'2009/02'에 해당되는 글 6

  1. 2009.02.16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 (1)
  2. 2009.02.09 나의 디자인 이야기 (이나미, 마음산책 2005)
  3. 2009.02.07 이외수 소망상자 - 바보바보 (해냄. 2004)
  4. 2009.02.06 몰랐으면 좋았을 진실
  5. 2009.02.06 Creative Job, Creative War
  6. 2009.02.06 잘 못 친 검색키워드.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

스페인 초현실주의 작가, 살바도르 달리 (스페인. 1904년 5월 11일 - 1989년 1월 23일)
월간 CA 09년 3월호의 사이키델리아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이너들은 달리에게서 많은 영감을 받는다고 말한다. 상상의 소스가 되는 달리의 상상은 대체 어디서 온 걸까?

달리의 작품과 세계가 내 상상력을 자극한다. 그의 장난끼와 유머가 엄청난 철학과 지성에서 비롯되었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아무래도, 화~악 빠지고 있는....가 보다.
"There is only one difference between a madman and me. I am not mad.”
"At the age of six I wanted to be a cook. At seven I wanted to be Napoleon. And my ambition has been growing steadily ever since.”
”I believe that the moment is near when by a procedure of active paranoiac thought, it will be possible to systematize confusion and contribute to the total discrediting of the world of reality.”

"Each morning when I awake, I experience again a supreme pleasure - that of being Salvador Dali.”
"It is not necessary for the public to know whether I am joking or whether I am serious, just as it is not necessary for me to know myself.”

I don't do drugs. I am drugs.”
"I'm in a permanent state of intellectual erection."
문득, 작가가 작품을 만든 나이가 되어, 그 작품을 감상할 때의 느낌이 궁금하다.
나이 듦이 기다려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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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달인, 살바도르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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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vador Dali worked with Alfred Hitchcock, can you t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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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nviromental sta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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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D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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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t and Salvador at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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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hot from Des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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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eas flow like water with the Invisible Man 보이지 않는 존재에서 물처럼 흘러나오는 아이디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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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morphosis of Narcisuss 나르키소스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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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 Desk and Lobster Phone 요가 책상과 랍스터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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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eam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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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ge of war 전쟁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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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디자인 이야기 (이나미, 마음산책 2005)

인생을 사는 데에 있어서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 가능성은 마음먹기에 달린 일이니 나는 이 일이 신나는 쪽의 일일 거라 믿는다. 그리고 그 신나는 기운이 디자인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프로패셔널 디자이너로 사는 일은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치열하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그렇기도 하지만
머릿속으로 두루 헤아려야 하는 일은 훨씬 더 치밀하고 섬세해야 한다. 디자인을 예술이라 하지 않고
디자인이라 칭하는 이유는 디자이너가 생각해낸 디자인이 그냥 예술적이기만 해서는 대중을 위한 쓸모와 거리가 멀어지는 일이 종종 발생하기 떄문일 것이다.
보기에 멋지나 입었을 때 불편한 옷. 스타일은 좋으나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자동차, 이쁘지만 읽기 어려운 책...

There must be something in you. Let it flow. - 스트릭랜드 교수
무언가 동양적인 것에 대한 흐름이 네 안에 있을거야. 그걸 찾아봐. 흐르게 두는 거야.
너의 마음으로부터 너의 팔을 거쳐 네 손에 쥔 붓에 다다를 수 있도록, 그것을 흐르게 해봐.

그림을 그리는 것은 나의 머리도 손도 아닌,
가슴으로 느껴진 무언가가 넘쳐나 마음을 타고 흘러 내 손에 쥐어진 붓끝을 움직이게 하는 것.

책, 예술이 되다.

한국 전래 동화책 (나무꾼과 호랑이 형님) (젊어지는 샘물)
식자를 주문하여 화판작업 -교정- 인쇄- 양장제본
기획 - 글과 그림 -디자인- 인쇄 제본

Freedom...Of his own accord, man thinks and acts. - 89년 천안문 사태가 터지며...대박!
티셔츠 한 종에 불과했던 프리덤 프로젝트를 일군의 제품라인으로 확장하여
포스터, 쇼핑백 등 총체적인 B.I.를 위한 아이템들을 디자인하고, 머그잔, 가방, 모자, 볼펜, 스카프 등
여러 개의 아이템들을 디자인하고, 머그잔, 가방, 모자, 볼펜, 스카프 등
여러 개의 아이템으로 확장하여 디자인 어플리케이션 작업을 진행하였다.
자유 캘리그래피 이미지를 이용한 명함을 제작하며 각자의 타이틀을 정하는 과정에서
래리는 의외의 제안을 하였다. VIce President 라는 타이틀 대신 Wizard 마법사.
이런 명함을 받고 뉴욕의 현실적인 비즈니스맨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를 궁금해하며,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 스위트 룸
비싼 호텔 스위트의 거실을 접견실로 이용항여 바이어, 서플라이어들을 만나는 일이
그들에게 어떤 뉘앙스를 주어 비즈니스를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는지...다양한 업체들과 미리 연라가 취하여 미팅 섭외...
와 같은 사안들 진행한 마케팅 디렉터 미셸.
'뉴욕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이 세상을 통틀어 성공을 이룬다는 말과 다름이 없는 것이다.
 나는, 가슴이 벅차오르며 무언가 손에 잡힐 듯한 것이 가까이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었다.'
Macy's 백화점
프리덤 프로젝트를 하나의 shop concept 를 지난 총체적인 브랜드로 팔 수 있도록
머릿속에 상상하던 프리덤 매장을 보여줄 수 있는 렌더링을 준비하였다.
8% 는 25% 보다는 훨씬 적은 몫이지만 결과적으로 0%와는 비교할 수 없는 몫
'꿈을 이루었다' 와 '꿈을 이룰 뻔했다'의 차이를 이해하기에 나는 너무나 어렸고 어리석을 만큼 도도했다.

첫사랑 <이브>
첫 출근을 하니 텅 빈 사무실에 놓인 유일한 책상이 바로 내 것이었다.
편집기자와 디자이너를 뽑고 책상 및 의자 등의 배치를 연구하여 가구를 주문하는 일부터
잡지의 컨셉짜기, 이름 정하기, 로고 등을 디자인하는 일까지 모두가 내 일이었다.
이름하여 편집장 겸 아트디렉터, 이 땅의 잡지판에 휘귀한 타이틀 하나가 새로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도날드 닭의 작가 이우일, 신뽀리의 작가 박광수, 영화를 흉내낸 컴퓨터그래픽 이미지들에 몰두하던 지금의 CF감독 박명천. 지금의 paper 편집장인 수석기자 황경신
이브에 대해서는 지금도 길고긴 얘기를 모두 늘어놓고 싶지 않다. 첫사랑의 추억이 그러하듯
꺼낼 수 있는 말보다는 가슴속에 묻어두고픈 말이 더 많기 때문일 것이다.

'바프'와 함께 북프로듀서로 거듭나다.
영화감독이 있다면 책 감독도 있어야 한다. 
서로를 알아보려는 노력과 관심에 대한 상호작용처럼
누군가 바프의 문 앞에 서면 '반짝'하고 반가운 반응을 보이는 간판. 설치 작품.
1995년 1월, 나는 이렇게 디자이너로서 나의새로운 포지션을 정하였고,
구성원은 비록 나 혼자뿐이지만 스튜디오 바프 라는 이름을 지어 사업자등록을 내니
그것이 바로 스튜디오 바프가 생겨나게 된 최초의 모습이었다.
일인회사 (one-woman-company)로 시작한 바프가 정말 회사와 같은 형태를 갖추게 될 것인가와 같은 사안은 당시의 나에게는 관심사 밖의 일이었다. 다만 북프로듀서로서의 모든 기능과 역할을 한 몸으로 이루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뭐든지 나 혼자서 다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나는 매우 가뿐하고 단촐한 상태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작업을 하기 위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고 누군가에게 그럴싸한 회사처럼 보이고 싶은 생각도 없었으니 미국에서의 오랜 프리랜서 생활을 통해 익숙해져 있었던 것처럼 그냥 내 방식대로의 일터에서 내 방식대로의 일을 만들어갈 생각이었던 것이다.

소유하고 싶은 책을 위한 디자인
책vs디자이너 What과 How의 관계
관객vs책, 아날로그적 소유로 상호 존재를 확인하는 동지의 관계
디지털의 세력에 밀려 흔들리는 책. 하지만 디지털의 위력이 아무리 막강해져도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소유' 에 관한 문제다. 디지털 문화 속에 만연된 가상적 느낌으로서의 소유가 아닌,
우리가 알고 있는 오래된 존재의 방식.
소유하고 싶은 책을 통하여 나와 책과 관객 모두가 우리가 알고 있는 오래된 소유의 방식을 통해
저마다의 '존재함'을 확인하고 그 남겨진 흔적 속에 저마다 '존재했었음'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100 과 사전>시리즈 8종, 1996,삼성 출판사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작은 책들. '그냥 갖고 싶어서' 라는 이유만으로 살 수 있는 책
소유하고 싶은 책을 만들기 위한 대중적인 차원의 워밍업
기프트 북

오랜 시간 디자이너로 일하는 동안에도 나는 나를 무어라 할지, 내가 하고 있는 디자인을 한마디로 무어라 설명할지에 대해
혼란을 겪은 적이 있다.
내가 하는 디자인이 무엇을 하는 일인지를 설명하는 일에 있어서 그것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한정하는 말인지가 분명치
않다는 점이 남들에게는 이해가 어려운 점이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라고 한정할 수 없다는 점이 내게는 디자인의
가장 당연한 점이라는 것이 가장 큰 딜레마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하짐나 결과적으로 확신을 하게 된 것은 디자인이란 행위를 발생시키는 대상이 광범위하며 그 결과물로 발생하는 것들의
형태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책이라든가, 패키지나 웹사이트와 같은 수식어로 한정하여 설명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제 나에게 디자인이란 글을 쓰는 일,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찍는 일, 강의를 하거나 쇼핑을 하는 일, 파티를 하거나 여행을 가는 일, 그저 가만히 앉아 재미있는 상상을 하는 일일 수도 있디는 점을 거리낌없이 설명할 수 있다.
내게 디자인이란 무엇을 의도적으로 바꾸어야 하는 일이 아니라
무언가를 의도적으로 만들기 이전의 상태, 그러니까 그 무언가가 지닌'속마음'에 귀를 기울여 그것이 원하는 바를 펼칠 수 있또록 길을 놓아 주는 일이라는 것. 디자인의 궁극적인 목적은 소통.
대상과의 소통이란 다름아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

김영수 사진집 <떠도는 섬>
무엇이 진정한 아날로그인가. 그것이 꼭 디지털이어야 한다면 어떠한 전환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인가.
디지털로의 변환기에서 우리가 우려해야 할 것은 디지털화 그 자체가 아님을 이해해야만 한다.
아날로그는 하드웨어의 문제가 아닌, 인간 본연의 감성의 문제임을 이해하여야만 한다.
김영수가 그의 사진을 통해, 보다 정확히 말해 그의 디지털 프린트 작업을 통해 얻고자 했떤 것은
바로 차가운 인화지 표면 위에 체온을 불어넣기 윈하 것이었음을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사진에 체온을 불어넣는 일이야말로 그가 후세에 전하고 싶은 아날로그의 본질인 것이고, 아날로그 세대의 핵심인 그가 낯선 디지털 방식을 기꺼이 습득하고자 했던 것은 사진가로서 또한 기성세대로서 그가 믿는 가장 소중한 것을
다음 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 바로 그것이었을 것이다.

모든 존재들에게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책도, 음악도, 전화기도, 컴퓨터도
가끔은 혼자있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
고독한 삶보다 견디기 어려운 것은
고독을 잃어버린 삶이다.
-문학 평론가 이남호 <혼자만의 시간>

<혼자만의 시간> 디지털 사진일기
내가 갈급했던 것은 무조건 현실을 벗어나는 일이 아니라
온전히 홀로 내버려두어질 수 있는 시간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혼자 있는 일이 외롭거나고독하지 않은가라고 묻는다면,
내게 필요했던 것은 바로 그 고독한 상태,
그러므로 고독을 향해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는 그 상태가 필요했던 것.
고독한 시간에 태어나는 많은 것들...
쓸쓸함을 동반한 자유로움, 남의 눈이 아닌 자신의 눈이 열려 그 눈을 통해 들어오는 많은 사물들과의 대화,
무엇보다도 꾸밈없는 자기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그런 자신과의 대화가 깊어지는 것
그것은 반드시 혼자만의 시간이어야 가능한 일이다.

배도 없이 노도 없이 날개도 없이 바람도 없이...
하지만 그 곳에 내 꿈을 먼저 보내 두었지.

<비움> 그리고 채움...
(주)212 디자인을 위해 만든 회사소개 브로슈어. 한 상자 안에 들어가는 두 권의 책은 크기는 같지만
각기 가로판형과 세로판형으로 되어 있어 페이지를 열면 서로 상이한 느낌의 두 권의 책이 된다.
the works & the sketches

디자이너의 머릿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나
디자이너들의 casual sketch - 과속으로 질주하는 디자이너, 김성룡의 에너지 발생기
스펀지 재질의 표지. 다이컷으로 글자 빼는 것은 독자 몴. 플라스틱 비닐 상자 케이스에.(p.266)
표지와 케이스 설정에 이용된 빨간색 비닐과 파란색 스펀지 재질의 만남은 현대에 쓰여지는 가장 대중적인 소비재 상징

한림 현대단편문학 시리즈
책이 널리 잘 팔릴 수 있는 좋은 책이 되기 위하여는 어떤 부가의 설정과 배려가 필요할 것인가.
국내시장에 한정하지 않고 널리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책이 되기 위하여는 어떠한 기준과 요건을 갖추어야 하나.
일러스트레이션을 책의 또 다른 축으로 삼아 글과의 이중주를 연주하게 하였고,
영문 번역을 삽입, 국제적인 소통을 위한 이중주를 연주하도록 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물론 책의 물리적인 요건이 되어 책을 위한 일정 분량을 발생시키는 데 일조를 함으로써
단편소설의 독자적인 탄생을 가능하게 하였다.
계획에 미리 정해둔 이러스트레이터들과 일종의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2주일에 한번씩 모여
이러저러한 문학 토론을 겸한 스케치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스케치를 점검하기 위해 여러 차례 일러스트레이터들과 작업회의를 가졌으며 작품의 의도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누었던 점은 조화로운 글과 그림의 이중주를 연주해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떄로 소설을 읽고 느끼는 일과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일에 장벽이 있을 수 있고, 글을 그림으로 풀어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조금만 덜어내면 각자가 연주하는 음이 무엇이든 그것은 화음 불협화음을 포함한 흥미로운 화음을 이루게 도니다는 자유로운 허용치를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문학과 예술이 지닌 최고의 미덕이 아닐까 생각한다.
책의 말미에 문학 평론가 이남호의 해설을 더한 것은 혹여 작품의 배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작품의 진면목을 발견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독자 (외국 독자를 포함하여)를 위한 배려였따. 이에 더하여,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에 대한 프로듀서의 해설을 더한 것은 아마도 매우 이례적인 부분일 텐데, '글과 그림의 이중주' 를 이 책의 주요 기획의 포인트로 꼽았떤 만큼, 그림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노력한 부분이 될 것이다.

나에게 있어서 사진가의 작업이 경이롭게 느껴지는 가장 큰 부분은 '그날 그 시간에 그가 그곳에 존재하였다' 는
분명한 명제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훌륭한 표지 뒤에는 항상 훌륭한 사진가가 있다. 만일 누군가 우리의 디자인을 '훌륭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면
그것은 모두 훌륭한 사진이 있었기 때문이다.
내게 있어서 훌륭한 사진가와의계속되는 인연은 좋은 작업 뒤에 얻어지는 과분한 선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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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소망상자 - 바보바보 (해냄. 2004)

♡ 하늘, 저걸 내가 통째로 훔쳤는데 아무도 눈지채지 못했습니다.

♡ 벼락은 아무도 다치지 않아야 명중한 거라고.

♡ 저는 세상과 타협하는 방법을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화하는 방법은 조금 알고 있습니다.

♡ 큰 뜻을 이루고자 하는 자는 빨리 이루어지기를 기대하지 않는 법.
   그대가 젊은 나이에 로또 따위에 의존하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그대의 인생은 끊임없이 그대에게 잔인한 시련을 요구할 것이다.
   그러니 세상을 불평하기 전에 그대를 먼저 개선하기를 권유한다.
   그대여 이제 그만 그대로부터 깨어나라. 그대의 비굴함에 스스로 전율하면서.

♡ 어째서 자신들의 고독과 아픔은 그토록 안쓰럽고
    타인의 고독과 아픔은 안중에도 없는 것일 까요.

♡ 지나치게 자기현시욕이 강한 사람들은 대부분 안타깝게도 타인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만을 내세우는 일에만 주력합니다. 
   
(현시욕:자랑할 만한 것을 남에게 드러내어 보여 주려는 욕구)

    이런 사람들은 어떤 일에 실패를 초래해도 절대로 자신의 책임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당연히 사랑도 멀리 도망쳐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라도 사랑에 대한 희망은 있습니다.
    이상에 갇혀 있는 자신을 향해 하루에도 몇 번씩 가차없이 방아쇠를 당길 수만 있다면
    장담컨대 진정한 사랑을 기대하셔도 무방합니다.

♡ 하지만 간절하다고 모든 소망이 성사되지는 않습니다.

♡ 한 그루의 나무도 심어보지 않은 자가 어찌 푸르른 숲의 주인이 되기를 꿈꾸랴.
    지금의 나는 누구에게든 전부가 아니다.

♡ 상처받지 않는 자는 변화되지 않는다.
    내가 변화되지 않으면 세상도 변화되지 않는다. 

♡ 얼마나 다른 개들에게 쪽팔릴까. 도둑의 집을 지키는 저 개는

♡ 젊었을 때 너무 험하게 굴렸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때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지금부터라도 소중하게 다루면서 살아갈 작정이다.

♡ 사랑과 용서에도 다양한 표현방식이 있습니다.

♡ 바람에 지는 꽃만 있는 게 아니라 햇빛에 녹는 꽃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사랑과 행복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 산 정상에 올라가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자신이 소망하던 이상보다 더 높은 이상이 산 밑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 저는 이따금 착하게 살아야 하는가 악하게 살아야 하는가를 두고 갈등을 겪는 사람들을 만나면
    뼈저린 비애감을 느끼게 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갈등의 요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 대한민국의 문화는 음미의 문화다. 
    어떤 문화든지 진지하게 음미하지 않으면 깊이 내재하고 있는 운치를 발견하지 못한다.
    차를 마시는 행위는 단순히 수분을 섭취하는 행위가 아니다.
    그것은 운치를 음미하면서 정신적 수양을 도모한느 행위다. 
    그래서 차를 재배할 때도 차를 마실 때도 망므이 진솔하고 정갈해야 한다.
    다기도 마찬가지다.
    빚을 때도 마음이 진솔하고 정갈해야 하며
    쓸 때도 마음이 진솔하고 정갈해야 한다.

♡ 짝퉁은 썩은 양심으로 빚어낸 물건이다. 
    썩은 양심으로 빚어 낸 물건에는 음미할 만한 운치가 없다. 
    단지 역겨움을 느끼게 만드는 탐욕만 내재되어 있을 뿐이다. 
    비록 턱없이 모자라는 재능으로 빚었어도 진솔하고 정갈한 마음이 들어 있으면 반드시 운치가 내재하는 법.

♡ 내가 누군가를 아름답다고 말하거나 추하다고 말하기 전에
    내가 누군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있는가부터 깊이 숙고해 보겠습니다.  

♡ 자신은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해서 저지른 언행이 때로는 타인에게
    오래도록 아물지 않는 상처로 남는 수가 있습니다. -175

♡ 어리석은 사람이란 지능지수가 낮은 사람이 아니라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신의 기분대로만 행동한느 사람입니다.

♡ 저는 어리굴젓을 입 안에 넣으면서 문득 그 속에 섞여 있는 바다 냄새를 맡았습니다.
    순간, 조상의 지혜로운 낭만에 탄복하고 말았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굴을 절여 먹는 척하면서 사실은 바다를 절여 먹었던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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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으면 좋았을 진실


누구에게든 전부는 될 수 없다.

설사 그럴 수 있더라도, 선뜻 그걸 바라기가 무섭다.

지금의 나에게는 누구도 전부가 아니다.

누군가가 죽도록 보고 싶어도

배고파 죽겠으면 밥이 더 급한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누군가가 내게 전부가 되기를 바라지도 않고

누구에게 내가 전부가 되길르 바라지도 않는다.

그건. 무서운 거니까.

사람이 사람에게 전부가 되기에는

사람은 참 재미난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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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Job, Creative War

작가는 끊임없이 자기의 주관을 찾아야 하는 직업이다.
창작을 하는 직업이 모두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스스로 나태해지지 않고 스스로를 계속 깰 수 있다.
그 점이 짜릿하게 좋다.

사실,  어떤 일이든 깊이 들어가면 모두 Creative 싸움이다

치과 의사는 치아를 도구 삼아
성형 외과 의사는 얼굴을 도화지 삼아
정형 외과 의사는 뼈를 재료 삼아
 
선생님은 학생들의 삶을 들고
토목기사는 땅 덩이 덩이를 들고
요리사는 식재료를 들고

그렇게 기술 습득이 끊난 후에 프로의 싸움은
모두 Creative 전쟁이 된다.

Creative Job
Creative War
Am I Cre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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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 친 검색키워드.

검색창에 실수로 틀린 단어를 넣었는데, 거기에 검색되는 정보가 술술 뜰 때가 있다.

제대로 눌러도 검색된 정보가 없습니다, 일 때도 있는데...

참 재밌다.

잘 못 친 검색어로 우연히 알게 된 지식이 반갑다.

Encounter Inform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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